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 (문단 편집) == 개요 == [[2023년]] [[6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동부 [[돈바스]] 및 남부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크림반도]] 점령지에 대해 실시한 대대적인 탈환 공세. 이를 두고 대한민국 언론 등에서 대([[大]])를 붙여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라고 부르고 있다.[* [[BBC]]에서 [[마크 밀리]]가 본 작전을 'counteroffensive'로 칭한 것을 [[BBC 코리아]]에서 굳이 __대__반격으로 번역한 것처럼, 서구권 언론에서는 'massive, heavy, great'과 같은 수식어를 따로 붙이지 않는 반면 국내 언론에서 '대'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어쨌든 우크라이나 편이니 반격 성공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대'를 붙이지만 서구권 언론은 이미 우크라이나가 지지부진한 걸 바로 앞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런 거창한 수식어구는 붙이지 않는 걸로 보인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6763868|유럽 BBC]],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3gw303e92lo|한국어판 BBC]]] 실행 초기만 해도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에서 매우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 우크라이나군[* 당시 우크라이나군의 기세는 상상 이상이었는데 9월-10월동안 하르키우주 주변 동북부 영토를 전부 탈환한 것은 물론 11월에는 몇달간 질질 끌던 헤르손까지 해방시켰다. 이 당시 세계 여론은 정말 우크라이나가 얼마 안 가 승리한다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다만 이때 우크라이나군은 총동원령으로 120만대 50만이라는 압도적인 병력차로 우세를 점한 것으로,하르키우 공세는 정예 병력이 대부분 헤르손 시 방어에 차출되어서 질 낮은 모병 병력이 다수였던 하르키우 주둔 러시아군을 상대로 거둔 전과이고 그나마 공세 36일만에 공세종말점에 도달해서 더 이상의 진격이 힘들었다.헤르손 탈환도 전투가 아닌 보급로가 차단될 것을 우려한 러시아군의 철수로 가능한 것이었다.오히려 러시아군은 헤르손 시 철수로 정예 병력을 보존하고 드니프로 강을 방어선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를 차단하면서 전선을 안정시키고 오히려 12월에는 바흐무트 지역에서 공세를 강화하기 시작했다.]이 러시아군을 완전히 패퇴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뤘지만, 결국 우크라이나군의 전술적/전략적 실패, 서방의 한발 늦은 지원, 뒤늦게 전훈을 받아들이고 전략을 수정한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